노을 그림자에 기대어

시림장 · 2026년 3월 29일 · 수정 2026년 3월 29일

은은히 퍼지는 두드림, 울림말

상상을 바라보는 눈


스르륵 내려지는 하늘, 붉게 빛나다 이내 사라진다

나의 세상은 펼쳐지고 접혀져 어깨로 내려앉는다


향기로 둘러싼 너의 손 내게 다가와

흘러감기며 온기 되어 토닥임으로


너의 품 안에서 태어났고

오늘 너에게서 깨어난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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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

여백 · 첫 독자· 2026년 3월 29일

온기로 토닥이다 깨어나는 순간, 그 사이에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아요.